지난달 1000병상 규모로 개원한 동국대학교병원+한방병원은 <심장의 날>이라는 특별 주제로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0~12시,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장강좌는 심장혈관내과 및 신경과 전문의가 고혈압과 뇌졸중과 같은 중, 노년기 질환을 잘 관리하는 비법을 직접 공개한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가지의 각기 다른 주제로 30분마다 구성되어 있어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참석자는 당뇨, 혈압, 혈중지방농도 및 비만도 등 무료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동국대학교병원+한방병원은 <심장의 날>과 같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질환에 대한 특별 주제를 선정,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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