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안규중)은 지난 2-3일 양재동 소재 교육문화회관에서 오는 8월 1일 개원하는 새 병원 운영과 관련한 전체 교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경희 이사장, 최규완 의료담당 상임이사, 이창홍 의무부총장, 안규중 병원장 등을 비롯 전체 전임의 및 임상교수 1백18명 중 1백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축 건국대병원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새 병원의 특징과 비젼, 성과급 시행방안, 병상회전률 제고와 CP개발 등이 소개됐다.

또 신현호 변호사의 의료사고 예방과 대처, 동국대 조창욱 교수의 고객만족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한편 분임토의에서는 병상회전률 제고, 연구활성화, 성과급, 개원가와의 협조 등을 주제로 한 폭넓은 의견개진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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