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최근 병원 제3회의실에서 부여노인병원, 서울대윤병원, 성바오로병원, 예천권병원, 창원윤병원, 청주한국병원, 코리아병원, 한미병원, 혜성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암병원 협력병원과 의원은 전국에 37곳과 57곳으로 증가했다.

김형규 원장은 "병원간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 공동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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