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서의 명성과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스「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차례 열리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울산광역시의사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소년소녀합창단연합회가 주관하며, 울산광역시 울산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UBC울산방송 경산일보 울산극동방송 등이 후원한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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