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7월 11일부터 5일간 충북 청원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위생검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종 식품 유해ㆍ부정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신종 유해물질 종류 및 부정물질의 개요 ▲위해성 및 저감화 방법 ▲국내ㆍ외 기준규격 관리현황 소개 ▲식품 중 아크릴아마이드 및 에틸카바메이트의 분석이론 및 분석이론 및 실습등 이다.

특히, 세계최초로 규명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디클로로데나필’의 부정물질 분석이론 및 실습도 있을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종유해물질 및 부정물질 관련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부정물질 분석실무 담당자의 분석능력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