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주부터 ‘산재병원 바로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및 경인지역 16개 지사를 순회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한다.

행정부원장, 원무팀장 등 병원직원 5명은 각 지사를 3주에 걸쳐 방문하여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등에 관해 업무협의를 갖는다. 또한 지사를 방문하는 산재환자들에게 직영병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문을 게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원과 지사는 산업재해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에게 ‘치료-재활-보상-직장복귀’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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