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박필현 화백이 오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소재 선화랑(Sungally)에서 ‘춘추미술상 수상기념 초대전’으로 연다.

신록이 점점 짙어가는 무더운 여름 날씨의 열기를 차분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초대전은 박 화백의 22번째 개인전이기도 하다.

초대전 기념식(opening)은 29일 오후 6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선화랑(연락처 02-734-04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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