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은 간호대학 최초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발된 아이폰 어플로 인해 적십자간호대학은 시공간을 초월한 명실상부한 Smart Campus 구축을 실현하게 됐다.

아이폰 어플은 대학소개, 입학안내, 알림마당, 학사정보, 취업정보, M-Laerning, 홍보동영상, 오시는길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십자간호대학 재학생중에 시범운영단을 선발하여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특히 M-Laerning의 임상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간호용어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신속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범운영단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적십자간호대학 아이폰 어플은 현재 애플사의 App Store에 등록심사를 마치고 2011년 3월 18일부터 App Stor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조갑출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하여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시간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십자간호대학 구성원간의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