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은 지난 8,9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 아일랜드 부스를 설치, 우리나라 국기를 형상화하여 태극문양의 초대형 원형구조물을 부스 상단에 설치했다.

이번 학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휴식공간을 마련, 국내 최초 발매 예정인 복합항생제「토라빈덱스연고」와 태준 개량신약1호인 아제란 점안액, 차세대 항균 제인「크라비트점안액」등 5년 연속 처방 1위 인공누액인「히아레인점안액」등을 포함한 24개 제품을 전시하였다.

태준제약은 금번 8월에 녹내장 블럭버스터 제품인「잘로스트 점안액(latanoprost)」과 「잘로스콤 점안액(latanoprost / timolol)」을 동시에 발매 예정으로 녹내장 분야 신규 참여와 더불어 녹내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그랜드 심포지움을 계획하고 있다.

안과춘계학술대회는 대한안과학회 소속회원 800명 가량 참석한 매머드 학회로서 심포지움, 총회, 시상식뿐만 아니라「안과의사 각막기증식」행사를 개최하여 인술의 정신을 드높혀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학술대회로 개최되었다.

한편, 태준제약은 대한영상의학회 후원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3일간 암전이 진단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택사스대학 M.D.Anderson 암센터김의신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국제 심포지엄을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Medical Application of Nano Technology and Molecular Imaging"을 주제로 하여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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