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자활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강화와 자활생산품의 유통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탤런트 박은혜씨를 홍보대사로, 행복한세상백화점 사장 손창록 씨 등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행복한세상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서울 목동에 위치해 있다.

박은혜 씨는 ‘대장금’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나눔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점이 계기가 되어 이번 자활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자활생산품 유통활성화 자문위원들은 자활생산품의 품질제고, 판로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통관련 기업의 추천인사 및 업계 퇴직자 등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에 대한 위촉식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복지부 대회의실(9층)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사회서비스정책관, 자립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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