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2백26명의 의사전문의가 새로 탄생했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1일 제53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응시자 3천4백42명 중 3천2밷26명(불합격자 216명)이 합격하여 평균 9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내과를 비롯한 26개 전문과목 중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등 4개 전문과목에서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영상의학과는 87.7%로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53 전문의 시험 전문과목별 최종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

▲내과 89.2% % ▲외과 97.7% ▲소아청소년과 88.1% ▲산부인과 99.1% ▲정신과 96% ▲정형외과 95.1% ▲신경외과 98.9% ▲흉부외과 97% ▲성형외과 98.8% ▲안과 91.5% ▲이비인후과 97.8% ▲피부과 93.6% ▲비뇨기과 96.2% ▲영상의학과 87.7% ▲방사선종양학과 90% ▲마취통증의학과 90.6% ▲신경과 95.6% ▲재활의학과 97% ▲결핵과 100% ▲진단검사의학과 100% ▲병리과 95.2% ▲예방의학과 100% ▲가정의학과 95.3% ▲산업의학과 96.1% ▲핵의학과 100% ▲응급의학과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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