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 이번 임상발표에서 Koeltringer박사는 ‘EGB761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특수원료를 사용한 타나민이 당뇨병성 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뿐만 아니라 만성 당뇨로 유발될 수 있는 그 밖의 합병증인 Microcirculation Dysfunction 및 Dementia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당뇨병 치료의 일반 혈당관리의 중요성(연세의대 이현철 교수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병태생리(서울대 의대 박경수 교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임상 양상(카톨릭의대 차봉연 교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진단(전북의대 박태선 교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아주의대 이관우 교수) ▲Comments in Korea Ginkgo 사용경험(계명의대 이인규 교수) 등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많은 정보와 의견이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치료 및 예방적 효과에 대한 타나민의 가능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평가를 했다.
유유는 타나민 처방 증대를 목표 서울 좌담회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을 순회하며 타나민에 대한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pathogenic pathway와 treatment에 대한 최신지견을 강연했으며 해외연자인 Koeltringer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pathogenic pathway에서 주요 발병원인으로 거론되는 ROS(Reactive Oxygen Species)와 microcirculation impairment에 개선 효과가 있는 타나민(EGB761)의 임상적인 유효성을 소개했다.
이번 대구 심포지엄에는 좌장 영남의대(내분비내과) 이형우 교수, 연자 김정국 교수 (경북의대내분비내과), 부산 심포지엄은 좌장 김용기 교수 (부산의대내분비내과),연자 최영식 교수(고신의대내분비내과), 대전 심포지엄은 좌장 궁성수 교수(충북대내분비내과), 연자 구본정 교수(충남대내분비내과)가 맡아 진행되었고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당뇨합병증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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