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패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남부본부가 보건의료 공공기관으로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특히 이번 심사 결과에서는 경기도 지역과 동일유형 전국 평가대상 중 상위 1.8% 수준의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입증했다.

그간 경기남부본부는 지역 소비자단체의 협력을 통한 의료정보 제공 강화 의료 취약계층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랑나눔 활동 가족참여 활동·플로깅 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태성 경기남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동참한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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