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의료원(의료원장 배장호) 의료기기융합센터와 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의료원 김훈 의료기기융합센터장(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광주보건대 이정환 교수(왼쪽부터 네 번째)를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의료원 김훈 의료기기융합센터장(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광주보건대 이정환 교수(왼쪽부터 네 번째)를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건양대병원 연구2동 의료기기융합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건양대의료원 김훈 의료기기융합센터장, 송재황 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장, 이기일 의료기기안전정보모니터링센터장이 참석했고, 광주보건대 이정환 교수, 김혜원 연구원, 서상영 연구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치과의료 소재부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훈 센터장은 “건양대의료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테스트센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 센터 등을 갖추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지원 서비스 시행 등 많은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장점과 경험을 공유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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