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협 보라매병원장이 지난 15일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협 병원장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우수한 의료의 질과 공공성 이 두 가지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인 만큼 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써 올바른 의료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제3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는 ‘병원의 ESG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15일 가든호텔 2F 그랜드볼룸 B홀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병원회는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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