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환자 확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자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12일 ‘환자 확인 Perfect day’를 개최했다.

앞으로 분기별로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시행되는 이 행사는 교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행사 때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병원의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 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해 환자 확인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에는 별도의 선물이 지급된다.

김하용 원장은 “정확한 환자 확인은 환자안전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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