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지난해 5월 권역응급센터로 추가 지정된 후 시설 보완 등을 거쳐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법정기준 충족을 위해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확충 작업을 진행했고 최근 현장실사를 거쳐 8일 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종 지정 통보를 받았다.

박형국 병원장은 “우리 지역의 중증 응급의료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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