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골다공증학회(회장 오한진 교수)는 오는 3월 10일, 대전 을지대병원 범석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5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의과대학 교수와 개원의로 구성된 학회는 매년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의대증원 문제로 어수선한 과정에서도 의학연구를 위하여 준비된 강좌를 하기로 했다.

학회는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임상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료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지역의 선배의사와 전공의가 함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의료현안과 최신의 의학지견에 대하여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등록한 지역 개원의사들의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도 4점 부여되며, 전공의들은 무료수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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