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신임 의료진
대림성모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신임 의료진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부인과, 정형외과, 소화기혈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각각 영입했다.

대림성모병원은 필수 의료를 책임질 의료진으로 산부인과 김태준 과장 정형외과 한명훈 과장 소화기혈관외과 이정삼 과장 방사선종양학과 김주리 과장 영상의학과 김하정 과장 응급의학과 정진섭 과장 응급의학과 김동훈 과장 등 총 7명을 영입했다.

이로써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 대림성모병원에는 유방외과 전문의 4, 유방을 세부 전공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을 비롯해 핵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하게 됐다.

이로써 각 분야 전문가의 다각적 시야에서 진료하는 다학제 시스템도 한층 더 확대ㆍ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7월 방사선 치료 도입을 앞두고 방사선종양학과 김주리 과장의 합류가 눈에 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우수한 신규 의료진 영입은 대림성모병원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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