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dsm-firmenich(DSM 뉴트리션 코리아)는 정은지 대표이사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 35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정처장 표창은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은지 대표는 현재까지 디에스엠 뉴트리션 코리아에 15년간 재직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활동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 등에 의견을 개진하여 국민 보건 향상을 촉진하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협회 및 관련 학회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에 힘썼다. 여러 영양기능성 원료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산학연 교류를 지원하고, 신규 원료를 발굴하여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함으로써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했다.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DSM 뉴트리션 코리아 정은지 대표는 “dsm-firmenich는 한국인의 영양에 맞춘 영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 원료 개발 및 연구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dsm-firmenich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연구진들과 함께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dsm-firmenich는 세계 최초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해 80년 이상 선도적인 비타민C 생산자로 세계 최고 품질의 영양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브랜드 Quali®-C 이외에도, NASA 우주 연구에서 개발된 미세조류 식물성 오메가3 브랜드 life’sDHA®와 life’s®OMEGA,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루테인 지아잔틴 브랜드 (FloraGLO®, Optisharp Natural™) 등 다양한 고품질의 영양 성분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