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6.7%로, 23,567명의 간호사가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15일, 3개 직종의 2024년도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4,377명의 응시자 중 23,567명이 합격하여 9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6점(96.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심미나씨,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선빈씨, 평택대학교 박여진씨가 차지했다.

제6회 보조공학사 국가시험은 전체 349명의 응시자 중 290명이 합격하여 83.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보조공학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170점 만점에 148점(87.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남보건대학교 권나연씨가 차지했다.

제15회 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은 전체 12명의 응시자 중 3명이 합격하여 2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60점 만점에 41점(68.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위지영씨가 차지했다.

제15회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은 전체 135명의 응시자 중 77명이 합격하여 57%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제15회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은 전체 884명의 응시자 중 638명이 합격하여 7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8회 1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은 전체 488명의 응시자 중 361명이 합격하여 74.0%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제8회 2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은 전체 119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합격하여 8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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