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스트라이커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슬관절 및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

이번에 슬관절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마코 로봇을 도입한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교육, 연구, 진료 등 모든 기능면에서 정상급 위상을 갖춘 중부권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1982년 문을 연 이래 중부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오고 있다.

권세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번 마코 로봇 도입으로 무릎은 물론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모두에서 정확도와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출혈과 통증이 줄어 합병증 위험이 낮아진 만큼 고령환자 수술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인공관절 수술에 다양한 로봇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코 로봇은 330만 건이 넘는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며, “이번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마코 로봇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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