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지난 5일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지난 5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감사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임기만료 임원 개선 등이 의결됐다.

2024년도에는 △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 강화와 △가족보건의원 질 향상을 통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 지역 기반 인구변화 대응 사업의 활성화와 △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임신·출산에서 영유아 건강까지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에 주력키로 했다.

임옥분 본부장은 “지역 인구변화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출산·육아 관련 각종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정보 제공 및 의료취약계층 서비스 강화를 통해 가족보건의원이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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