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웅, 김양인, 정희진, 나승운, 조상경, 윤을식, 편성범, 김훈엽, 박성수, 김현구, 김병조, 오재령, 이헌정, 류재준 교수
(첫 번째 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웅, 김양인, 정희진, 나승운, 조상경, 윤을식, 편성범, 김훈엽, 박성수, 김현구, 김병조, 오재령, 이헌정, 류재준 교수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교수진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 4년 연속 최다 선출됐다.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대의대 소속 교원은 총 14명으로 해부학 선웅(의과대학), 생리학 김양인(의과대학), 내과 정희진(구로병원 감염내과)·나승운(구로병원 순환기내과)·조상경(안암병원 신장내과), 재활의학 편성범(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윤을식(안암병원 성형외과), 외과 김훈엽(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박성수(안암병원 위장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구로병원 흉부외과), 신경과 김병조(안암병원 신경과), 안과 오재령(안암병원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류재준(안암병원 치과) 교수이다.

편성범 의과대학장은 “고려대 의과대학 열네 분의 교수님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단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돼 고대의대의 명성을 드높여 주고, 교원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교수님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대한민국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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