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는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2024 일하기 좋은 회사’ 워라밸 부문 순위

이번 순위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잡플래닛에 남겨진 리뷰를 토대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와 ‘사내문화’ 부문 외국계기업 2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직원들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능동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수평적 분위기와 워라밸, 유연한 조직문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스트라우만은 ‘일하기 좋은 기업(Good place to work)’을 만들기 위해 사내조직인 CM(Change Makers) 팀을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4~5명으로 구성된 Change Makers는 직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활동을 기획,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칭찬 릴레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감 강화 및 사기 증진을 도모하고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사장은 "전세계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좋은 기업문화와 더불어 워라밸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임으로써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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