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은 지난해 말 남아시아 지진 해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지역에 범 인도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진을 급파했다.

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흉부외과 오삼세 과장 등 2명의 의료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단과 함께 의료봉사 차 현지로 출발했으며 현지에서 약 일주일간 머물며 지역 환자들을 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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