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의무기록팀 변순현 팀장이 12월 8일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국가손상조사 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변순현 팀장은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한 직무에 헌신하여 왔으며, 특히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손상예방과 사회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변팀장은 1995년부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의무기록팀에 입사하여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함께 성장하면서 업무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병원의 발전과 보건의료정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심사원보와 응급의료기관평가 외부평가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