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수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9월 7일(목) 오후 6시 대구광역시의사회관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는 지난 2월부터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추진하여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의사회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홍수 회장은“의료계에서 완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순 없지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점차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의사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의 지명을 받은 정홍수 회장은 다음 주자로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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