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111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8회 감염관리 강조주간 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염관리 강조주간 행사는 '일상방역 실천으로 감염병 대응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행사 기간(10. 24 ~ 11. 11) 주요활동은 유행성 감염병 대응훈련(모의훈련) Level D ·탈의 훈련 Glitter bug를 이용한 손위생 체험 보호구 게임(퀴즈 풀이) N95 mask Fit Test 등 이다.

코로나19환자가 외래와 응급실에 방문한 상황을 가정하여 작성한 시나리오에 따라 모의훈련을 시행한 유행성 감염병 대응훈련은 대응과정에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N95 mask Fit Test는 동작에 따른 안면부 밀착 개수 여부와 본인 얼굴에 맞는 마스크 종류를 알고 올바르고 안전하게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워크숍은 한동수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행성 감염병에 대한 특강(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내과 김진영 교수) 유행성 감염병 훈련 결과 및 감염관리 강조주간 행사 소개(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관리팀장) 우수 감염지킴이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동수 병원장은 “3년째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보호구 착용과 손위생 실천은 가장 중요한 일상방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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