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교수(우), 곽성엽 전공의
            장민철 교수(우), 곽성엽 전공의

장민철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30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된 2022 대한통증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찬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찬 학술상’은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하여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장 교수는 현재까지 30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였으며, 신경 및 근골격계 통증의 진단과 효과적 치료법, 인공지능을 임상에 접목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곽성엽 전공의는 '만성요추방사통 환자에서 경추간공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성과를 예측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논문(지도교수 장민철)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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