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지난 22-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내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김우주 신임회장은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부를 도와 학회가 보다 굳건하게 발전하는데 힘쓰고 코로나19 팬데믹 의료대응의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는 내과의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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