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달 28일 전문건설회관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신입 간호사 백일잔치 ‘해피 백일’ 을 펼쳤다.

행사는 병원생활 100일을 맞은 새내기 신입 간호사들과 김종일 간호본부장을 비롯한 선배 간호사 등 50여명이 참석, 신입 간호사들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며 멋진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현장에서 간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현재 업무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스마트인계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에 있고 내년부터 워라벨과 업무향상을 지향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겠다” 고 밝혔다.

김종일 간호본부장도 “본원은 신입 간호사들 제안 사항과 고충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적응과 업무지원을 강화하고 병원 규모 확대에 따른 간호사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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