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24일 신규간호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2022년 신규간호사 조직적응 행사’를 가졌다.

시화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조직적응 행사는 최병철 이사장, 서재완 병원장, 김옥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동 팀장과 프리셉터 간호사 등이 참석, 입사 후 100일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준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축하 및 격려했다.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가장 빛날 학창 시절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아쉬움을 안고 학업생활을 마쳤을 텐데, 사회생활 첫 시작에 오미크론이라는 변수가 생겨 더 힘들었을 여러분이라 애틋함이 크다.“며 ”훌륭한 간호사는 지식과 술기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환자들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펼쳐야 가능한 것이다. 한 번 더 들어주고 한 번 더 설명하며 한 번 더 다가가는 고객 눈높이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라며, 여러분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화병원이 함께할 테니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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