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문화적 풍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병원 맞춤형 청렴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대덕구 복합문화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 청렴 버스킹은 ‘방구석프로뮤즈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톡톡 튀는 매력과 진정성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환자와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완화로 한결 밝아진 표정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해 ‘다시 한 번 우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일터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 이 자리에 모인 관객을 위해 부패 없는 청렴한 대전병원(청렴도 1등급ㆍ부패 ZERO)을 소망하며 청렴 노래도 선사하여 한층 더 풍성한 무대가 됐다.

공단병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환자와 직원 간 소통과 함께 청렴의 생활화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