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들고 고려대 의과대학의 마스코트인 호의랑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고려대의료원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책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금년도 12월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김영찬 인천보훈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기주 고려대학교 교우회 수석부회장을 지목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고려대의료원은 국민의 건강은 물론 성숙한 교통문화를 만드는데도 앞장서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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