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00명대로 크게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0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 등 794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6961명(해외유입 9917명)으로 늘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33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303건(확진자 1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7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210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6명으로 총 14만 7693명(94.1%)이 사회 복귀했으며, 현재 72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치명률 1.29%)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368명, 경기 234명, 인천 29명, 대전 26명 등으로 많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17명, 지역사회 18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9일 하루 1차 접종은 1만 6084명으로 총 1532만 1254명이 받았고, 이 중 11만 6230명이 접종을 완료해 완료자는 총 490만 5462명이 늘었다.

한편 예방접종자는 현재 총 490만 5462명으로 하루 10만명이 넘으면 50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29일 하루 1차 접종은 1만 6084명, 완료 접종은 11만 6230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