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600명대가 27일 500명대로 낮아졌다. 그러나 주말 검사자수 감소 등으로 나타난 것인 만큼 안심해선 안된다는 지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8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5572명(해외유입 98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2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663건(확진자 8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95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만 980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5명으로 총 14만 6675명(94.28%)이 사회복귀됐으며, 현재 68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5명(치명률 1.30%)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79명, 경기 157명, 부산 37명, 인천 30명 등이 많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11명, 지역사회 18명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7일 총 1529만 302명, 완료자는 총 464만 39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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