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신고가 누적 20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21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506명(해외유입 956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만 31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9명으로 총 14만 3268명(94.56%)이 사회복귀했으며 현재 62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4명(치명률 1.32%)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27명, 경기 88명, 대구 16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12명, 지역사회 28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0일 하루 1차 접종 505명으로 총 1501만 4819명으로 늘었고, 이 중 103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404만 784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 누적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1037만 3174명(완료 82만 4651명), 화이자 352만 5781명(완료 210만 7331명), 얀센 1차완료 111만 58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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