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303명(해외유입 92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207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870건(확진자 9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53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848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9명으로 총 13만 6713명(93.45%)이 사회에 복귀했다. 현재 7611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4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9명(치명률 1.35%)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13명, 경기 176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충북 24명, 인천 22명, 대전 21명 등으로 많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9일 58만 5615명이 예방접종을 해 1차 접종은 총 979만 4163명이, 2차 접종은 총 234만 9485명이 완료했다. 이러한 추세로는 10일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