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6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 15명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4만 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37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466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2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3만 4262명(93.14%)이 격리 해제돼 현재 7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 1.37%)이다.

국내발생은 세종을 제외하고 16개 지자체에서 발생했으며, 서울 177명·인천 22명·경기 157명 등 수도권 356명, 대구 45명·부산 21명 등 비수도권에서 185명 확인됐다.

한편 5일 하루 14만 1000명이 예방접종했다. 이 중 1차 접종은 13만 8649명으로 총 759만 5072명, 2차 접종은 2351명으로 총 227만 9596명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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