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만 8918명(해외유입 86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8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만 9373명(92.60%)이 사회에 복귀했다. 7661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67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으로 늘었다.

17개 지자체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서울 220명·인천 20명·경기 184명 등 수도권에서 424명 확인됐다. 이외 울산 31명, 광주 22명, 전북 22명 등 3개 지자체에서 20명 이상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신규 1차 접종자는 6029명으로 총 369만 8657명,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 788명으로 총 66만 481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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