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3758건 가운데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7772명(해외유입 85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2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5137건(확진자 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5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51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1명으로 총 11만 7844명(92.23%)이 사회에 복귀했으며, 현재 80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명(치명률 1.47%)이다.

17개 지자체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서울 136명, 인천 12명, 경기 135명으로 수도권에서 283명 발생했다. 그 괴 지역에선 울산 24명, 부산 19명, 경북 19명으로 많이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3명·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7명, 외국인 20명이다.

한편 예방접종은 1차 367만 4729명, 2차 50만 6274명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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