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병원은 5일 QR코드를 활용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5일 QR코드를 활용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QR코드를 활용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씨앗연필과 스케치북을 선물로 증정했다.

어린이날이지만 아파서 병원을 찾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원내 곳곳에 붙은 QR코드를 찾아다니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병원 곳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풍선을 장식해 즐거움을 한층 더 선사했다.

또 입원 환아에게도 의료진이 직접 선물을 증정하며 병원 안에서도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우리아이들 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크게 그리고 키우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의 활동이 줄어든 요즘이지만, 어린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신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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