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톡스 윤리경영본부 이두식 부사장

메디톡스는 새롭게 신설되는 윤리경영본부 총괄에 대검 수사기획관을 역임한 이두식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두식 경영본부 신임사장은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하고, 1992년부터 24년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및 형사정책단장, 울산·광주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두식 부사장은 타사와의 보툴리눔 균주 도용 소송 등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소송의 진행 과정에도 전문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2021년은 창립 이후 20여 년간 급성장을 계속한 메디톡스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두식 부사장의 영입으로 준법·윤리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소송의 빠른 종결에도 탁월한 전문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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