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100년 새 시대를 여는 첫 디딤돌이 될 용산구 이촌동 신축 대한의사협회 회관 착공식이 12월 6일 오후 2시에 유관기관 대표 및 의료계 전 지역 및 직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는 보건복지부 장·차관, 각 정당 대표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16개 시도의사회장, 산하 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 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이상 납부자(단체, 개인), 동부센트레빌아파트 입주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의료계 미래의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신축회관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참석 내빈 소개, 최대집 의협회장 인사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 기념사, 회관신축 진행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삽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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