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초음파학회 학술대회가 16-17일 열린다.

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김우선, 이사장 정재준)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51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한다.

‘From 1980 to the Future of KSUM’ 주제로 총 25개국 1000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실시간 접속자 수가 700~800명을 유지하고 있다.

학회 기간 동안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유방, 물리 분야 등에서 초음파 관련 최신 지견을 포함한 초청 강의 156편, 구연 발표 35편이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고, 73편의 전자 포스터 발표가 있게 된다.

특히 이번 KSUM 2020에서 새로이 기획한 ‘Ultrasound, the Best’는 질병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검사가 탁월함을 보인 17편 증례들의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한편 16일 총회에서는 이원재 회장(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류경남 부회장(경희의대), 이희정 감사(계명의대) 가 새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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