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14일, 전 한양대학교 심장내과 교수(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일부터 강남베드로병원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경수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과장, 심장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수 원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쌓아온심혈관중재술을 비롯한 심장 치료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심장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원장은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심혈관중재술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했으며,하며, 현재 대한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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