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안정액’의 패키지가 변경됐다고 31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이번 패키지 변경을 통해 불안과 초조는 물론 시험과 면접을 앞두고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청년 층에게 식물성 성분의 젊고 세련된 신경안정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무광 재질을 적용하고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옛 선비의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차분한 민트색의 패키지는 편안한 이미지를 소구하고 금장 라벨링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김유황 PM은 “불안 초조, 기억력 개선 등의 증상에 효능, 효과가 있는 안정액이 수험생과 취준생의 과도한 긴장을 줄이고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정액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제품으로 불안, 초조, 기억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생지황, 산조인 등 13가지 식물성 천연약제성분으로 구성돼,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의존성의 우려가 적은 장점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