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최근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Dr.PNT 슈퍼아르기닌40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식품으로, 식생활 균형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타가공품으로 1회 섭취 분량에 4,000mg의 고용량 L-아르지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외부 섭취를 권장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으로서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11종의 멀티비타민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무첨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젤리 타입으로 열대과일 맛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박지윤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닥터피엔티의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함량 L-아르지닌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닥터피엔티는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로서 맞춤형 제품 군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