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8월부터 2년이다.

정종현 교수는 그동안 한국정신신체의학회의 총무이사, 학술이사, 교육이사, 스트레스위원장을 지내고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활동을 인정받았다.

정종현 교수는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진료협력센터 및 암스트레스클리닉 센터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경기남부지부학회 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대한우울조울병학회‧한국수면학회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정종현 교수는 “정신신체전문가과정 및 임상뇌파전문가과정을 공고히 하고, 정신신체의학총서제작,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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